모임, 교류, 개성 개띠해 음력설관광 3개 핫키워드

2018년 02월 22일 16:5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관광휴가는 현재 중국인들이 음력설을 경축하는 “새해풍속”으로 되였다. 업계 전문가, 관광기구 분석과 개띠해 음력설 휴가 며칠전 데터에 따르면 이번 황금휴가주 국내관광, 해외관광객수는 력사 최고치를 달성했고 모임, 교류, 개성은 “핫키워드”로 되였다.

관광길이지만 새해 분위기는 물씬 느낄수 있어

음력설 휴가 4일전, 전국 관광객 접대수는 2.87억명에 달했다. 국가관광국 데터쎈터 조사에 의하면 개띠해 음력설 휴가기간 국내 관광시장은 3.85억명에 달할것으로 예측했다. 음력설 출행은 “관광길이지만 새해 분위기는 물씬하다”는 특점을 보였다.

봄 가을 관광피드백에 의하면 국내 관광에서 가족관광이 모든 관광객 비중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씨트립 관광사이트에 따르면 “70후” “80후”가 “주력군”이였다.

세계관광이자 중외교류로 되여

중국관광연구원에서 싸트립 관광사이트와 련합 발부한 “2018 음력설 해외관광 추세 검측보고”에 따르면 개띠해 음력설 중국인 해외관광 규모는 650만명에 달했고 이는 력사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한다.

전세계 공유민박 플랫폼 에어비앤비에서 70%에 달하는 중국 관광객들은 해외관광을 선택했고 더우기 대부분 국내 관광객들은 민박을 선택해 집주인과 함께 생활했다.

해외 여러개 목적지에서는 중국 명절인소가 풍부한 활동들을 개최했고 이는 국내외 중국인, 화교들에게 명절분위기를 선물했다.

중국 관광개혁발전자문위원회 위원, 유엔 세계관광조직 자문 전문가 하건민은 우리 나라 주민들은 음력설 휴가에 집중적으로 관광을 떠나는데 이는 전세계 여러개 목적지에 려객량과 상업기회를 가져다주었고 동시에 더욱 많은 국내외 민중들의 교류, 민심소통을 추동했다고 했다.

일전에 발부한 “중국어 해외인지도 조사연구보고”에 따르면 해외 영어권 국가 민중들은 중국 명절 민속류 단어를 많이 알고있었고 “음력설” “춘련” 등 새해 관련 단어들도 순위에 있었다.

“개성”과 “품격” 상승

유급휴가 제도가 락착되면서 휴가를 모으고 고봉기를 피해서 출행하는 등 개성화 출행이 보급되고있다. 예전에 비해 중국 유람객들의 출행은 더욱더 “개성”이 넘쳤다.

씨트립 관광사이트 통계에 따르면 한 관광객은 29일간의 관광상품을 예약했는데 이는 올해 음력설 출행에서 “가장 긴 시간”을 기록했고 남극관광을 떠난 사람들은 “가장 먼 거리”를 기록했으며 이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한다.

관광상품 선택과 봄 가을 관광피드백에 따르면 중국인들은 자유행 혹은 맞춤관광을 많이 선택했다. 많은 인기선로에서 단체관광수는 조금 하락추세를 보였고 자유행과 맞춤관광수는 부단히 상승하며 상대적으로 품격 높은 자유관광이 제고를 가져왔다고 한다.

여러개 려행사 피드백에 따르면 출행이 더욱 “개성”이 넘치고 우리 나라 관광객 문명출행 의식이 제고되면서 관광 품격이 상승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