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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정의 금메달 획득에 쇼트트랙팀 동료들 감개무량

2018년 02월 23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2월 22일 저녁, 중국 쇼트트랙팀 선수 무대정은 39초583의 성적으로 중국대표단을 위해 이번 동계올림픽의 첫 금메달을 따냈으며 쇼트트랙 남자 500메터 항목의 새로운 세계기록을 창조했다. 어렵게 따낸 이 금메달에 중국 쇼트트랙팀 전원은 모두 감개무량해 했다.

“무대정은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우리에게는 첫 금메달의 압력이 없다. 다만 자신을 증명하고 우리도 경쟁력이 있다는것을 세계에 증명하기 위해서였다.” 경기후 중국 쇼트트랙팀 리염 감독은 인터뷰에서 “중국 쇼트트랙팀은 아주 큰 압력을 짊어지고있었는데 이로부터 나오기가 쉽지 않았고 그 과정 또한 아주 간고했지만 돌이켜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무대정 선수는 경기후 이렇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사실 오늘 압력이 아주 컸다. 며칠전 경기에서 우리 팀은 일부 문제가 있었는데 모두 지나간 일들이고 오늘의 경기에만 집중하기로 다짐했다. 경기전에 범가신 선수와 얘기를 나누었는데 지난 경기에 대해 생각하지 말고 모든 잡념과 부담을 내려놓으라고 알려주었다. 우승한 순간에 나는 너무 격동되였다. 달려가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순간 내가 정말로 금메달을 땄다는것을 의식했다. 나는 이 희열을 나를 지지하고 도와준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싶다. 이 금메달을 쪼갤수만 있다면 나는 우리 팀의 매 한사람에게 한쪼각씩 나눠주고 싶다.”

“무대정의 우승은 당연한것이다. 그는 그만한 실력을 가지고있다.” 중국 쇼트트랙팀 한천우 선수는 이와 같이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저녁 무대정, 한천우, 서굉지와 진덕전의 공동의 노력으로 중국팀은 남자 5000메터 계주에서 또다시 은메달을 획득했다. “경기전에 우리는 서로 격려하고 평온한 마음상태로 결과에 대해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대정이의 발휘는 확실히 좋았다. 전에 많은것을 겪었는데 오늘은 범의 아가리에서 이빨을 뽑는다고 생각하고 곤난에 대해 많이 생각했는데 이렇게 어려울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한천우 선수는 “시합준비에 대한 분위기가 아주 좋았다. 다들 의욕이 강했으며 더 좋은 성적을 따내기 위해 힘썼다. 4년후에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다.”라고 말했다.

무대정 선수는 “우리 팀이 더욱더 좋아지기를 기대한다. 2022년에는 함께 궐기할것이며 계속 돌파할것이다. 나는 지금 4년후의 북경동계올림픽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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