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월 1일발 신화통신(기자 오준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두 선수촌이 1일 동시에 오픈식을 개최했다. 두 선수촌은 동계올림픽기간 총 6000명의 세계 각지에서 온 선수들과 관원들을 접대할수 있다.
한국 탁구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류승민이 "촌장"을 맡고 이날 개촌식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선수촌-평창선수촌의 정식 오픈을 선포했다. 같은 시각 3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기훈도 촌장으로서 강릉선수촌의 오픈을 지켜봤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은 총 두곳에 선수촌을 설치했다. 그중 평창선수촌은 3500명 이상의 설상종목 선수들과 관원들을 접대할수 있는데 이 선수촌은 평창동계올림픽 주요뉴스센터 부근에 위치해있고 평창과 정선의 설상종목 경기장과 비교적 가깝다. 강릉 선소촌은 평창 선수촌 동북쪽으로 약 18킬로메터 떨어진곳에 위치했으며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팅 등 빙상종목관과 비교적 가까우며 2400여명의 빙상종목 선수들과 관원들을 접대할수 있다.
일주일전부터 이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원들은 륙속 선수촌에 입주했는데 두 선수촌도 5일부터 8일까지 각 대표단 국기계양식을 진행한다. 입수한데 따르면 중국대표단은 7일 강릉선수촌에서 국기게양식을 진행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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