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9일, 한국 평창에서 개막하는 제23회 동계올림픽운동회의 준비작업이 이미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평창, 강릉과 정선에 설치한 12개 빙설경기장, 개페막식 개최지 평창올림픽 경기장 및 평창 올림픽타운, 강릉 올림픽타운과 메인프레스센터, 국제방송센터 등 기타 서비스시설도 모두 완공되여 시범경기 검증을 통과해 마지막 보수작업을 진행하고있다.
곧 시작되는 평창동계올림픽은 중국에 대하여 특별한 기대를 가지고있다. 한면으로는 북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와 긴밀한 련락을 유지해 서로 경개개최경험을 학습하는것이고 다른 한면으로는 중국관광객이 평창동계올림픽에 충족한 인기를 가져다줄것을 기대하는것이다.
준비작업 이미 95% 완성
"2018년 동계올림픽 주최권은 한국에 있어 아주 력사적의의가 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스포츠센터참관팀 책임자 성다형은 벽에 평창이란 이름이 씌여진 카드를 보여주면서 기자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전에 평창은 2010년, 2014년 두번의 동계올림픽 주최권 쟁탈에서 고배를 맛보았는데 당시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로케가 동계올림픽 주최지 평창을 선포할 때 들었던 카드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잘 보존해 강릉의 평창동계올림픽 홍보체험관 입구에 박아넣음으로서 관광객들이 볼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절약으로 올림픽 개최, 북경을 모범으로 삼아
전문기구에서 추산한데 따르면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을 위해 84조원(약 인민페 5000억원)의 경제효익을 가져다줄것이고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건설한 서울-강릉까지의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도 강원도 및 연선 지역의 경제발전을 이끌것이라고 한다. 로환희도 현재 평창동계올림픽의 스폰서와 공급사 수량은 이미 예기를 완전히 초과했고 중국의 화위회사도 이미 락찰되여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해 전부의 인터넷설비를 제공할것이라고 했다.
이외 평창동계올림픽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절약으로 올림픽 개최" 개혁에 호응해 경기장을 건설할 때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에 힘썼는데 이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의 영업수익목표 실현도 보장할수 있다고 한다.
"나는 북경이 2008년 올림픽때 건설한 경기장이 올림픽후에도 계속하여 충분한 보호와 리용을 받고있고 또 2022년 동계올림픽 경기임무도 담당해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고도의 평가를 받았다는것을 들었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국제미디어관계부 책임자 로환희는 "절약으로 올림픽 개최" 문제에서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도 많은 노력을 들였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례로 들면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장애인올림픽이 끝난후 경기장 정면의 주체건축을 올림픽박물관으로 고쳐 관광객들에게 개방하는외에 관중대 등 시설도 모두 철거한다고 했다. 때문에 건설한 이런 시설들에 사용한 재료는 절대다수 재리용이 가능하며 "관중들의 의자도 모두 일부 체육관에서 '빌려'온것이다"라고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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