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2월 4일발 신화통신: 국제권투련맹(AIBA)가 2016년 리우올림픽 경기조작사안에 대해 만족스러운 해석을 내놓지 못하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4일 경고를 발부해 복싱종목을 2020년 도꾜올림픽에서 퇴출시킬수도 있다고 말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는 이날 한 성명에서 AIBA에서 제공한 관리구조, 재판사업과 반도핑 등 문제에 대한 보고는 만족스럽지 못하다면서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18년 유스올림픽과 2020년 올림픽에서 복싱을 채택할 권리를 보류하며 AIBA가 4월 30일전까지 상세한 보고를 제출할것을 요구했다. 리우올림픽이 끝난후 외계는 복싱경기의 일부 재판에 대해 질의를 제출했으며 작년 10월 AIBA는 30여명의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재판과 관원에 대해 경기금지 처분을 내리고 특별팀을 성립해 조사를 진행할것이라고 선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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