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1일발 인민넷소식: 중앙텔레비죤 뉴스센터 공식 미니블로그 소식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조직은 이미 중국 쇼트트랙팀의 제소를 기각했는데 그 리유는 경기가 끝난후 30분내에 제소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국팀 감독 리염은 경기후 "당시 심판들이 회의중이였기에 제소자료를 빨리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사건회고:
20일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녀자 3000메터 계주 A조 결승전이 끝난후 2위로 결승선을 넘은 중국팀은 이미 경기장밖으로 넘어졌다. 이때 뜻밖의 소식이 전해왔는데 중국팀의 2위 성적을 취소한다는 결정이 내려진것이였다. 같은 조에 있던 카나다팀도 반칙으로 성적이 취소돼 한국과 이탈리아팀이 1, 2위를 차지하고 B조 결승전 1등인 네덜란드팀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처벌에 대해 중국팀 쇼트트랙 로장 주양은 "잘 리해하지 못하겠다"고 직접적으로 말했다. 경기전 중국팀은 심판의 엄격한 처벌척도에 대해 이미 준비가 돼있었으며 주양은 "우리는 추월할때 모두 준비가 있었고 다른 사람이 우리를 추월할때에도 우리는 힘껏 밀어부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주양, 범가신과 신예 곡춘우, 리근우로 구성된 중국팀의 경기표현은 아주 훌륭했다. 주력선수가 부상당하고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마지막 순간에 구성된 팀은 이미 경기중에서 아주 높은 수준을 발휘했다.
경기후 중국쇼트트랙팀 감독 리염은 심판석에 가서 교섭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녀는 이미 중국체육대표단 단부의 동의를 받아 정식으로 이에 대해 제소했고 심판이 이번 경기의 처벌척도가 동일하지 않다고 인정했다.
"비록 우리는 반칙으로 처벌됐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중국팀이 영원이 최고이다." 주양의 얼굴에는 아쉬움과 받아들일수 없다는 표정이 어리였다. "북경동계올림픽에서 우리는 꼭 실력으로 좋은 성적을 낼것이다." 눈시울이 붉어진 범가신은 가까스로 눈물을 참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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