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소집

하북 웅안신구 전망계획 편제상황 회보 청취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 회의 사회

2018년 02월 23일 08:4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회는 2월 22일 회의를 소집하고 하북 웅안신구 전망계획 편제상황 회보를 청취했다. 중공중앙 총서기 습근평이 회의를 사회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웅안신구의 전망계획건설은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경진기 협동발전을 심화할 데 대한 또 하나의 중대한 결책과 포치이고 하나의 력사적인 공사로서 북경의 비수도기능을 인수하고 인구밀집지역의 최적화 개발모식을 탐색하며 경진기 공간구조를 조정 최적화하고 고품질 발전과 현대화 경제체제의 건설을 추동하는 새로운 엔진을 육성하는 데 대하여 중대한 현실적 의의와 심원한 력사적 의의를 가진다.

회의는 당중앙의 령도와 국무원 관련 부, 위원회 및 북경, 천진의 대폭적인 지지하에 하북성은 경진기협동발전지도소조판공실, 전문가 자문위원회 등 측과 함께 깊이 있게 조사론증하고 각측의 의견을 충분히 청취했으며 반복적으로 개정보완하여 웅안신구 전망계획 편제 사업이 중대한 진전을 이룩했다고 인정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웅안신구의 전망계획과 건설은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지침으로 세계안목, 국제표준, 중국특색, 높은 지위 확정을 견지해야 한다. 고품질 발전의 요구를 관철하고 ‘웅안품질’을 창조하여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면에서 전국의 본보기로 되여야 한다. 북경 비수고기능 집중 감당지역의 구축을 둘러싸고 자연에 순응하고 법칙을 존중하여 합리한 도시공간 구도를 구축해야 한다. 구역문화, 자연경관, 시대요구와 결부시켜 중화풍채, 호수풍경, 류행도시의 풍모를 혁신해야 한다. 디지털도시의 건설을 동보적으로 전망계획하고 지능신구를 힘써 구축해야 한다. 생태우선, 록색발전을 견지하고 록색저탄소 신구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국가의 포치에 따라 일련의 국가급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혁신구동발전 신구를 힘써 만들어야 한다. 고효과적인 교통망을 구성하고 종업원 수량과 주민호 수량의 대체적인 평형상태의 요구를 시달하며 다층차, 전면 피복, 인성화 기본공공봉사망을 형성해야 한다.

회의는 전망계획내용을 심화하고 전망계획체계를 보완하며 웅안신구의 개혁개방을 다그치는 것을 지지하는 조치를 조속히 제출하고 적시적으로 일련의 기초성 중대 프로젝트 건설을 가동하여 신구건설의 좋은 발단과 좋은 출발을 확보해야 한다.

회의는 웅안신구의 건설은 천년대계이고 국가대사로서 력사적인 인내성을 유지하고 확실하게 추진하며 하나 하나 이어나가면서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를 힘써 건설해야 한다.

회의는 또 기타 사항을 연구했다.

래원: 연변일보

（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