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 음력설운수 전 10일 전국 려객발송량 연인원 7.32억명
2018년 02월 12일 14:1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교통운수부로부터 료해한데 의하면 2월 10일, 올해 음력설운수 전 10일 (2월1일—10일)에 이르기까지 전국 철도, 도로, 수로, 민항은 루계로 연인원 7.32억명에 달하는 려객을 발송했는데 작년 동기대비 3.31% 내려갔다고 한다. 그중 철도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8928.5만명으로 0.45% 성장하고 도로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6.18억명으로 4.11% 하강했으며 수로 려객발송량은 연인원 891.0만명으로 4.33% 하강했고 민항 려객발송량은 1601.91만명으로 연인원 9.78% 성장했다.
수치에 의하면 올해 음력설운수 려객량은 전반전으로 하락세를 보였는데 조사결과 주로 몇개 방면의 원인인것으로 드러났다. 첫째, 올해 음력설이 왕년에 비해 비교적 늦으며 대학과 전문대학이 1월말에 집중적으로 방학해 음력설전 학생들의 귀향인파가 기본상 완성되였다. 둘째, 일부 로동밀집형 기업은 음력설전에 앞당겨 조업을 중단하고 휴가기에 들어섰기에 로동인원들의 귀향인파 또한 앞당겨 방출되였다. 셋째, 자가용 출행비례가 해마다 상승하고있다. 중국 고덕(高德)출행빅데터 분석에 의하면 음력설기간 타지역 출행 려객중 자가용을 사용하는 인원의 비률이 20%이상에 달하는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