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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월 22일발 신화통신: 한국 통일부는 22일, 조선이 25일 평창동계올림픽 페막식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김영철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을 파견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 통일부는 이날 이미 이번 대표단의 한국방문에 관한 조선측의 통지문을 받았다 고했다. 조선측이 통보한데 의하면 대표단 성원에는 또 조선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리선권 위원장과 이외 또 6명 수행인원이 망라되며 대표단 일행은 경의선 륙로를 통해 한국에 도착해 사흘간 방문을 진행하게 된다.
한국 통일부는 조선측이 고위급대표단을 파견해 동게올림픽페막식에 참가하게 하는 것은 남북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조선반도 평화정착 과정을 진전시켜 나가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도움이 될것으로 보며 이러한 립장에서 한국은 조선대표단의 방문 계획을 수용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쌍방은 또 조선대표단의 체류일정 등 기타 구체적인 문제들은 앞으로 판문점 련락채널을 통해 협의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번달 9일,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인솔한 고위급 대표단은 특별비행기로 한국 인천공항에 도착해 이날 저녁에 거행된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표단 성원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여정, 국가 체육지도위원회 위원장 최휘, 조국 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이 포함되여있었다.
10일, 한국 대통령 문재인은 청와대에서 방문을 온 조선 고위급 대표단을 회견했고 함께 만찬을 가졌다. 김여정은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의 특사로서 한국 대통령 문재인에게 보내는 조한관계 개선에 관한 김정은의 친필 편지와 문재인 조선 방문에 대한 그의 구두요청을 전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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