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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혹한올림픽”? 개막식 운동선수 조기퇴장 가능

2018년 02월 08일 14:0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평창 2월 6일발 신화통신: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하게 된다. 이번 동계올림픽의 개최지인 평창군은 한국 북부 산지대에 위치해있어 겨울철 기온이 낮고 찬바람이 살을 에인다. 또한 개막식 개최지인 평창올림픽체육장은 로천경기장이기도 하다. 국제올림픽위원회는 6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 모든 관중들에게 핫팩, 모자를 포함한 방한 “6종 세트”를 제공하며 운동선수들은 조기퇴장할수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에서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0년간 평창의 2월달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4.5도에 달하며 최저기온은 섭씨 령하 14.8도에 달했다. 게다가 이 지역은 풍속이 비교적 크기에 체감온도가 더욱 낮다. 사전에 진행한 개막식 리허설에서도 기자석 테블은 얼음이 얼어 앉을수가 없었으며 많은 관중들도 복도에 서서 관람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올림픽 수석국장 두비는 개막식 현장의 추위에 대해 국제올림픽위원회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는 상세한 방안을 내왔으며 현장인원의 “방한”을 보장할것이라고 밝혔다.

두비 국장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서는 만반의 대책을 잘 세웠다. 먼저 개막식에 입장하는 모든 관중들에게 방한 ‘6종 세트’를 제공하는데 손발핫팩, 모자, 무릎담요, 핫팻방석, 우의 등으로 구성되여 방한에 도움이 될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따뜻한 옷을 입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관례에 따라 운동선수들이 개막식에 참가할 때 입장식 외에 장내에서 문예공연을 관람하게 된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우면 앞당겨 체육장을 떠날수 있다. 례하면 이튿날 시합이 있는 운동선수는 셔틀뻐스로 선수촌까지 돌아갈수 있다. 그외 개막식 현장에는 난방텐트가 설치되여있어 선수들이 이곳에서 개막식을 지켜볼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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