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경찰은 27일 경상남도 밀양시 세종병원에 발생한 화재가 가능하게 천장의 회로때문일것이라고 말했다.
26일 오전 발생한 이 화재는 10년래 한국에서 사망자수가 가장 많이 발생한 화재로 총 37명이 조난당하고 140여명이 부상당했다. 사망자 대부분은 녀성로인이엿고 이외 3명의 의무일군도 있었다. 경찰과 법의관는 27일 초보적인 현장조사를 진행했다. 한 법의부문 관원은 그들이 천장 회로 여러곳에 단락과 접촉불량 등 문제가 있는것을 발견했는다고 했다.
이 관원은 매체에 "땅에는 탄 흔적이 없었고 불이 우에서 아래로 내려온 흔적이 뚜렷했다"고 말했다. 그는 천장의 모든 전선을 자세히 분석한후 정확한 원인을 확정할것이라고 했다.
이 관원은 또 불이 제일 먼저 의무일군들의 탈의실에서 시작됐을수 있다고 했다. 그들은 대부분의 사망자는 유독가스를 흡입하여 사망했다고 초보적으로 인정했다.
경상남도 경찰측은 이 병원에서 그전에 내부구조를 개조했다면서 개조와 안전조치가 규정에 부합되는지를 확인할것이라고 했다.
림시분향소는 밀양시 공공체육관으로 정했는데 대부분 조난자 가족과 민중들이 찾아와 조문했다. 한국 대통령 문재인도 27일 분향소를 찾았다.
사망자 가족은 화재의 발생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한 사망자 딸은 분향소에 온 관원을 향해 "당신들이 뭐라고 말하든 소용없다. 나의 불쌍한 어머니는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고 말했다.
현지 안전조례에 근거하면 세종병원의 면적은 스프링클러와 연기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표준에 도달하지 않았기때문에 병원은 이런 장치가 없었다.
"만약 이 병원에 이런 장치가 없다는것을 알았다면 어머니를 이 병원에 모시지 않았을것이다. 전세계에 병원에 스프링클러장치가 없다는것을 상상이나 할수 있는가?"라면서 한 사망자 가족이 질문했다.
문재인은 이날 화재가 난 병원을 시찰한후 안전감독관리를 강화할것이라고 다짐했다. "정부가 안전한 나라를 다짐하고있는데도 이렇게 참사가 거듭되고있어 참으로 참담하고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는 한국이 한달여동안 발생한 사망자수가 많은 두번째 중대한 화재이다. 지난달 21일 충청북도 제천시 한 8층 스포츠쎈터에 화재가 발생해 29명이 사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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