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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법원, “특수활동비”수수 혐의로 리명박 “집사” 구속

2018년 01월 18일 10:44【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전 대통령 리명방의 “집사”로 불리우는 김백준이 17일 새벽 법원의 비준에 의해 구속되였다. 리유는 그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고액의 비법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기때문이다.

김백준은 올해 78세이며 리명방의 측근이다. 2008년부터 2012년 기간 청와대 총무기획관으로 있었다. 한국국제방송TV 보도에 의하면 김백준은 리명박 임직기간 리명박의 재산을 관리했다고 한다.

검찰측은 김백준이 리명박 임직기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4억여한화(인민페로 약 241만여원)에 달하는 자금을 비법적으로 수수해 수뢰죄를 구성했고 국고의 손실을 조성했다고 고소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김백준이 증거 인멸 혹은 도주의 우려가 있기에 체포령장을 발급하기로 결정했다.

김백준은 검찰의 주장을 부인하고있지만 국가정보원 전임 원장인 김성호, 원세훈은 검찰측에 김백준에게 자금을 제공했다는 회보를 청취한적이 있음을 지백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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