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일본 도꾜에서 경찰인원이 재해방지연습에 참여하고있다.
17일, 일본은 한신대지진 23주년 기념일을 맞이했다. 지진피해를 가장 심하게 입었던 오사까, 고베를 포함한 일본 각지에서는 잇달아 기념 및 추도식을 거행해 한신대지진에서 사망한 6434명의 생명을 기념하고 추도했다. 도꾜도의 번화한 구역인 롯폰기에 위치한 모리빌딩주식회사는 17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재해방지연습을 거행했는데 주요 목적은 부근에 거주하거나 근무하고있는 외국인들이 대지진을 만나 집으로 돌아갈수 없을시 모리빌딩에서 림시 피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데 있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