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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두해도): 올해 음력설 황금주간에 전국 소비시장은 명절분위기가 농후하고 판매가 왕성했으며 설용품 구매, 재래시장 장보기, 묘회 구경, 그믐날 저녁밥 먹기 등 전통소비가 지속적으로 열기를 띠였고 관광, 독서, 영화보기, 전시회 관람 등 신흥소비도 굉장하였다. 상무부의 감측에 따르면 그믐날 저녁부터 정월 초엿새(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소매와 음식기업의 판매액이 약 9260억원을 달성했는데 작년 음력설 황금주간보다 10.2%나 장성되였다.
시장공급이 풍부하고 다양했다. 각지 상무주관부문 및 상업무역류통기업은 음력설 소비 새 특점과 소비 업그레이드 새 추세에 적극적으로 적응하여 풍부하고 다양한 소비촉진활동을 개최하여 주민들의 부단히 증가하는 품질화, 개성화, 다양화 소비요구를 만족시켰다.
상품소비가 품질을 더 중시했다. 음력설기간 새해민속상품, 록색식품, 보석장신구, 제철복장, 스마트 가전제품, 디지털 산품 등 판매가 비교적 빠른 장성을 유지했다. 유기잡곡, 록색야채, 제철과일, 보건품선물세트 등 록색건강류 식품 판매량이 높았다.
음식소비는 새해 분위기를 더 짙게했다. 그믐날 저녁밥, 친지모임이 음력설 소비시장의 주역이였다. 각지 그믐날 저녁밥 예매가 왕성했는데 일부 전통음식기업의 그믐날 저녁밥 예매률은 95%이상에 달했다.
문화레저가 더 품위를 중시했다. 관광, 독서, 영화보기, 전시관람 등 명절보내기 방식이 갈수록 많은 백성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초하루부터 초닷새까지 전국 영화흥행수입은 루적 46억원에 달했고 동기대비 근 60% 증장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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