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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력설운수 기억: 변화하는 렬차와 변함없는 그곳

2019년 02월 02일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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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연기가 나던 증기기관차에서 은빛 화살 같은 고속렬차로, 밤새 줄을 서서 기차표를 사던데로부터 편리한 스마트 승차로, 붐비고 피곤하던데서 현대화 서비스를 향유하기까지… 몇십년래 중국렬차는 외관, 시설과 서비스 면에서 천지개벽의 변화가 발생했고 발걸음을 멈추지 않는 중국인들은 이 모든것을 느끼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음력설운수 렬차는 중국인들이 가장 잊기 어려운 기억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는 가족과 만나는 데 대한 불변의 기대이고 고향에 대한 영원한 그리움이며 먼 곳에 대한 아름다운 동경이다. 사람들은 거대한 변화 속에서 어제와 오늘을 지나고 희망을 가득 싣고 래일을 향해 달리고 있다.

웃 사진: 2005년 12월 7일, 최후의 ‘전진’형 증기기관차가 내몽골 집통철도 대판기무구간에서 출발하고 있는 모습이다(신화사 장령 촬영). 아래 사진: 2019년 1월 20일, 렬차조는 무한 렬차구간의 준차선에 멈추어 수리와 보온 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신화사 웅기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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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