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에서 사람들이 화재부상자들을 치료중인 병원 앞에 모여있다.
현지시간으로 20일 저녁11시 경, 방글라데슈 수도 다카의 구시가지에 자리한 화학품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고 불은 점차 커져 주변 저택으로 번졌다. 다카시의 한 관원은 이번 화재로 최소 81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