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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판공청, 국무원 판공청, <소농가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 인쇄발부

2019년 02월 22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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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1일발 신화통신: 최근, 중공중앙 판공청, 국무원 판공청은 <소농가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을 인쇄발부하고 동시에 통지를 내여 각 지역과 각 부문에서 실제와 결부시켜 참답게 관철락착할 것을 요구했다.

<소농가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촉진할 데 관한 의견> 전문은 다음과 같다.

19차 당대회에서는 소농가와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련결을 실현해야 한다고 제출했다. 소농가를 부축하고 현대농업을 발전시키는 소농가의 능력을 향상시키며 농업 농촌의 현대화를 다그쳐 추진하고 향촌진흥전략을 실시하는 토대를 단단히 다지기 위해 소농가 및 현대농업발전의 유기적 련결 촉진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은 의견을 제출한다.

1. 중요의의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키고 신형농업경영주체를 육성하는 것은 농민수입을 증가시키고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현대화농업건설의 전진방향이며 반드시 거쳐가야 할 길이다. 하지만 우리 나라는 인구가 많고 땅이 적으며 각지 농업자원의 선천적 조건 차이가 크며 많은 구릉과 산간 지역이 널려있어 짧은 시간내에 전면적으로 규모화경영을 실행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또한 모든 지방에서 모두 집중적이고 이어진 규모경영을 실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보아내야 한다.

당면과 금후 오랜 시간 동안 소농가 가정경영은 우리 나라 농업의 주요경영방식으로 될 것이다. 때문에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키는 것과 소농가를 부축하는 것 사이의 관계를 반드시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적정규모경영을 발전시키는 것은 농업현대화가 반드시 거쳐가야 할 전진방향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판단해야 할 뿐더러 소농가 가정경영이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우리 나라 농업의 기본경영형태라는 국가와 농업의 현황을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여러가지 형식의 적정규모경영의 발전을 격려하는 동시에 소농가에 대한 부축정책을 보완해야 하며 소농가에 대한 사회화봉사를 강화하고 소농가를 현대농업발전의 궤도에로 이끌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