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손으로 작은 손 잡아주다

집법민경이 어린 녀자아이의 손을 잡고 그를 어머니한테 데려다주었다(2월 19일 촬영). 2월 19일 정월대보름 저녁 광동성 부산시 ‘행통제(行通济)’활동에서 한 어머니가 4살짜리 딸아이를 잃어버렸는데 현장 집법민경의 도움하에 그들은 다시 상봉할 수 있었다. ‘행통제’는 불산의 전통 풍속활동으로 매년 정월대보름이면 불산 시민들은 남녀로소가 풍차와 생채를 손에 들고 기세 드높게 북에서 남으로 통제교를 건너 새해 평안과 모든 것이 순리롭기를 기도한다. 불산경찰측의 통보에 의하면 당일 79.52만명이 이번 활동에 참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