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습근평은 김정은과 대련에서 회동해 중조관계와 중대한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전면적이고도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다.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위원장 동지가 당면의 조선반도 정세가 심각히 복잡하게 변화,발전하는 관건적인 시각에 40여일 만에 재차 특별히 중국에 와 나와 회동한 것은 위원장 동지와 조선당중앙의 중조 량당, 량국 관계에 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고 량당, 량국의 전략적 소통에 관한 깊은 중시를 구현했으며 나는 이에 대하여 높이 평가한다. 나와 위원장 동지가 첫 회동을 가진 뒤 중조관계와 조선반도 정세는 모두 긍정적인 진전을 가져왔으며 나는 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위원장 동지와 함께 재차 회동을 갖고 공동으로 중조관계의 건전하고도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장기적인 안정을 실현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할 용의가 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3월 나와 위원장 동지가 북경에서 력사적인 첫 회동을 실현하여 장시간 심층 교류하면서 새시대 중조관계의 발전과 관련해 네개 면의 원칙적인 공동인식을 달성했다. 첫째, 중조 전통우의는 량측의 공동하고도 귀중한 재부이며 중조 우호협력 관계를 잘 발전시키는 것은 량측의 확고부동한 방침이자 유일하게 정확한 선택이다. 둘째, 중조는 같은 사회주의국가로서 량자관계가 중대한 전략적 의의를 갖고 있으며 단결협력과 교류 및 상호 참조를 강화해야 한다. 셋째, 량당 고위층 래왕은 량자관계를 선도하는 데 대하여 대체할 수 없는 중대한 역할을 갖고 있으며 량측은 경상적인 래왕을 유지하고 전략소통을 강화하며 리해와 상호 신뢰를 증진하고 공동리익을 수호해야 한다. 넷째, 민간우호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 것은 중조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경로이며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량국 인민의 교류와 래왕을 강화하여 중조관계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여론토대를 마련해야 한다. 량측의 공동한 노력하에 여러가지 공동인식이 한창 잘 관철, 시달되고 있다. 한달 남짓한 시간내에 나와 위원장 동지가 두번 회동을 갖고 밀접한 소통을 유지했다. 나는 위원장 동지와 함께 계속 량측 관계 부문을 지도하여 우리가 달성한 공동인식을 잘 시달하고 중조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하며 량국과 량국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고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