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했다. 량국 지도자는 중조관계와 공동관심사를 둘러싸고 깊이 의견을 나누었으며 중요한 공감대를 달성했다. 량측은 공동으로 노력하여 중조관계가 새로운 시기에 끊임없이 새로운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동하고 반도문제의 정치적해결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더욱 잘 량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고 지역과 세계 평화 안정 및 번영 발전을 위해 적극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한결같이 표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올해는 량국 수교 70주년이 되는 해로 량국관계의 미래를 개척하고 창조하는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하고 나서, 위원장 동지와 함께 중조관계 미래 발전을 이끌어갈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은 위원장 동지가 조선 당과 인민을 이끌고 새 전략 로선을 실시하는것을 확고하게 지지할것이며 조선 인민은 사회주의 건설사업에서 보다 큰 새로운 성과를 이룰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중국은 조선이 조선반도 비핵화 방향을 계속 견지하는것을 지지하고 조선과 한국 관계 개선을 지지한다. 중국은 또한 조미 정상회담을 지지하고 관련 각측이 대화를 통해 자국의 관심사를 해결하는것을 지지한다. 중국은 조선을 포함한 관련 각측과 함께 조선반도 평화안정을 수호하고 조선반도 비핵화와 지역의 항구적인 안전을 실현하기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다.
김정은 위원장은, 량국 수교 70주년을 계기로 총서기 동지와 함께 량국친선과 교류협력에 대해 깊이 토론함으로써 조중친선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 로동당은 조선인민을 이끌고 새 전략 로선을 적극 실시하고 이를 위해 량호한 외부환경을 마련할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중국은 조선반도 정세 완화에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며 조선은 이에 높은 찬상과 진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조선은 비핵화 립장을 계속 견지할것이라고 강조하고 나서 대화협상을 통해 조선반도 문제를 해결하고 조미정상 제2차 회담에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성과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