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로씨야 모스크바에서 한 승객이 모스크바 지하철에서 발행한 중국 참대곰 형상이 찍혀있는 교통카드를 구매했다. 최근 모스크바 지하철은 중국 참대곰 형상이 찍힌 교통카드를 발급하여 모스크바 동물원 설립 155주년과 올해 4월 중국 참대곰 '여의'와 '정정'이 이 동물원에 온 것을 기념했다. 이번 한정판 교통카드의 발행량은 1만장이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