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중앙통신사, 조선에 대한 선제타격을 시도한다고 미국을 규탄
2013년 02월 06일 10:1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조선 중앙통신사가 5일 발표한 사설에서 미국이 B 2형 스텔스 폭격기를 괌에 배치한것은 조선의 핵과 유도탄 기지를 정밀하게 타격하기 위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미군 핵동력 잠수함과 한국이 지금 이른바 조선의 핵시설을 목표로한 공동 반잠수훈련을 진행하는것은 조선을 선제타격하려는 미국의 시도라고 규탄했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실은 조선의 자주적인 선군의 길은 정확했다는것을 다시한번 증명해주었다. 력사경험으로 볼때 이번에도 조선은 자위적인 군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며 “전면적인 대항전”을 진행하는 외에는 다른 선택이 없다. 조선은 국가경제를 발전시킬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환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조선에 있어서 주권은 곧 생존권이고 자결권이며 발전권이다. 만약 조선이 양도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기상천외한 망상에 지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