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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희천발전소 2기공사 기초식이 당지시간으로 30일 평안북도 향산군에서 거행되였다. 김을남, 곽범기, 로두철 등 사람들이 개공의식에 참가했다.
희천발전소는 희천시주변에 위치한 장자강과 청천강의 격류를 리용하였는데 장자강이 청천강에 흘러들어갈때의 락차로 수력발전을 진행시킨다. 이 발전소의 건설은 평양시의 전력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되며 청천강지구의 농갱지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주민구가 수재의 위험에서 벗어날수 있게 하며 또한 희천과 남흥지구에 위치한 공장기업의 공업용수를 충분히 보장할수 있다.
2010년 4월 17일 조선로동당 제1서기였던 김정일은 희천발전소를 시찰하면서 희천발전소가 준공된후 청천강을 따라 계단식 발전소를 계속 건설한 계획을 제출했으며 시공방향을 지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