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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남, 곧 로씨야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 참석

2015년 05월 05일 13:4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종합: 조선중앙통신사 4일 보도에 의하면 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김영남이 로씨야로 방문해 모스크바에서 진행될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석할것이라고 한다.

이는 조선측에서 처음으로 이번 할동에 참석할 지도자명단을 공개한것이다. 보도에서는 방문날자와 구체적일정은 밝히지 않았다.

로씨야 대통령 대변인 드미트리 페스코브는 4월 30일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이 5월 9일의 조국보위전쟁승리 70주년 기념활동에 참가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1월, 로씨야에서는 김정은의 로씨야방문을 실증한적이 있다.

로씨야정부은 모스크바에서 진행될 열병식, 행진 등 경축활동에 이미 세계각국의 지도자들을 요청했다. 로씨야 대통령판공청 주임 이바노브는 2일에 지금까지 경축활동에 참석할 지도자 26명이 확정되였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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