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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국 조선족상인들에게 투자 요청, 한국매체: 개방신호 방출

2015년 04월 23일 13:2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월 22일발 인민넷소식: 외국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중국 대련 선성환구물류유한회사 회장 엄광철은 21일 한국 련합통신사와의 인터뷰에서 조선이 정식으로 150명의 중국 동북삼성의 조선족기업가들이 5월 25일부터 금강산에서 진행될 “원산-금강산 국제관광지역투자설명회”에 참석할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World-OKTA의 관련인사들은 조선족기업가들을 제외하고 외국국적의 한국상업계 인사들도 이번 설명회에 참가할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므로 이번 활동은 조선이 어느정도 대외개방의 신호를 방출한것으로 볼수 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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