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와 내각 기관지인 “민주조선”이 27일 발표한 서명글에서, 조선반도 정세가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도 한국에서 계속 조선을 상대로 한 생문화학전쟁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을 비난하였다.
글은, 미국의 이 거동은 한국을 커다란 생물화학전의 시험기지로 만들어 조선민족에게 무서운 재난을 가져다주기 위한것이라고 규탄하였다.
글은, 미국이 조선반도 정세가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생물화학전쟁 계획과 각종 조선침략 전쟁연습을 강행하고 있다며 이는 조선반도의 긴장 정세를 악화시키고 조선을 압살하려는 미국의 야심에는 추호의 변화도 없음을 보여준다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