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9월 11일발 신화통신: 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조선 최고령도자 김정은이 10일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을 현장지도했으며 해당 방사포 등 전술유도무기의 생산량을 늘일 것을 요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번에 나누어 진행된 발사시험은 모두 예정목표에 도달했다고 한다. 김정은은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다방면 특징이 검증되였다고 하면서 련발사격시험만 진행하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보도는 또 김정은 위원장이 초대형 로케트를 비롯한 조선식 전술유도무기의 생산량을 최대한 늘일 것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한국측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10일 조선반도 동부해역 방향으로 두매의 단거리 발사체를 시험발사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