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자 하북성 영청현 영청진의 ‘계향원’에서는 현지 백성들에게 추석명절의 전통미식을 선사하기 위해 다그쳐 수제 월병을 만들고 있다. 료해에 따르면 ‘계향원’에서 전통적인 수제 월병을 만든지 어언 20여년이 되였다고 한다. 수제 월병은 월병피가 얇고 바삭하삭하고 부드러우며 풍미가 독특해 현지 군중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신화사 기자 류효과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