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위성발사를 선포한 이후 한국여론은 조선의 위성발사 목적중의 하나는 12월 19일에 진행되는 한국대통령선거에 영향을 주려는것이라고 분석했다.
현재 주요 경쟁후보인 집권당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대조선정책에서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고 야당인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조선에 대해 온화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근혜와 문재인 후보측은 12일 각기 성명을 발표하고 조선의 위성발사를 규탄했다.
그러나 한국여론은 조선의 이 행동이 대선에 영향주는 중요한 변수로 될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 연합통신은 조선의 로켓 발사로 "안보"가 이번 대통령선거의 중점화제로 될것이며 특히 두 후보의 반도위기관리능력이 초점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선거전문가들은 조선의 발사행동이 한국 대통령선거에 가져다줄 변수에 대해 의견이 서로 다르다.
조선의 로켓발사가 미국, 일본에 위협을 조성할수 있지만 한국에 대해서는 오히려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을수 있다는 견해가 있다.
또 한국인으로 말하면 "조선으로부터 오는 위험"이 여러 선거에서 후보들이 이용하는 선거패로 되었기때문에 유권자들이 이를 잘 알고있고 따라서 조선의 로켓발사가 대선에 관건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것이라고 보는 견해도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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