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근혜대통령이 5월 31일, 한국 민간단체나 개성공단 투자기업과 직접 련계하지 말고 한국과의 정부간 대화에 참가할것을 재차 조선에 촉구했다.
한편 한국민간단체는 령활한 자세로 남북대화를 실현할것을 한국정부에 희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성공단문제를 해결하는데서 한국기업을 조선에 초청하거나 "6.15 공동선언" 기념행사를 펼칠것을 제안할것이 아니라 한국 당국과의 대화에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전처럼 사태가 복잡해져 해결하기 어려운 악성순환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측은 조선은 개성공단의 모든 인원을 일방적으로 철수시킨후 한국정부를 피하여 한국 민간단체와 직접 련계를 가졌다고 하면서 과거 조선의 행위방식을 고려할 때 조선이 한국측 인원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을지가 우려된다고 표했다.
한편 한국측은 조선은 한국정부와의 대화에 적극 참여해야만 쌍방간의 신뢰관계를 재차 구축하고 쌍무관계발전을 추진할수 있다고 지적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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