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 출시 |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어린이용 태블릿 "갤럭시 탭3 키즈"(SM-T2105, WiFi 전용)를 6일 출시했다.
"갤럭시 탭3 키즈"는 어린이가 놀이를 하듯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용 콘텐츠를 가진 태블릿이다.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여 주는 글로벌 인기 애플리케이션들을 기본 탑재했으며 1500여 개의 프리미엄 학습 콘텐츠와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다운 받을 수 있는 "키즈월드", 아이들에게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모아놓은 "키즈스토어" 등을 갖췄다.
부모와 자녀가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시간, 애플리케이션, 마켓 접속을 제어하는 "부모 모드"를 지원하며 어린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키즈 전용 UX"를 탑재했다.
또한 구글플레이 리용 등 일반 태블릿처럼 사용 가능한 "일반 모드"도 지원해 전 연령대가 사용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 탭3 키즈"는 178mm 디스플레이에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 운영체제를 탑재했다. 노란색 한 색상만 출시됐으며 후면 카메라 화소는 300만(전면 130만 화소)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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