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한을 하급기관에 이양하지만 포기하지 않으며 기구간소화로 시장활력 증강
숙천시, 더 적은 심사비준항목으로 활력을 보다 불러일으켜(개혁발전 새광경)
2013년 11월 04일 14:2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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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 11월 3일발 본사소식(기자 조경안): “공동심사비준”, “혁신권” 등 새로운 혁신조치에 의해 강소 숙천시의 행정심사비준과 과학기술투입제도개혁에서 혜택을 보고있다.
“권력을 이양하고 리익을 포기하고 공개하고 상호 견제한다.” 숙천시는 행정심사비준제도개혁을 돌파구고 시장가 하급정부, 사회기구에 권력을 이양했다.
올해 9월 11일, 숙천시는 개혁방안을 제정하고 먼저 공상영업허가증, 조직기구코드증명, 국가세무등기증, 지방세무등기증 등 “4개 증서 일체화”개혁을 시작하여 한 창구에서 수리, 등록하고 내부 순환작업을 거쳐 증명서를 통일발급했다.
숙천정무봉사쎈터청사에서 기자는 허가증을 수속하러 온 중예공정관리유한회사 주주 류리를 만났다. 그는 “네개 허가증수속을 3일 사업시간에 끝마쳤다”며 그전에는 허가증 4개를 수속하자면 12개 사업일이 걸리고 그동안 여섯번이나 왔다가야 했는데 지금은 여러 부문의 비준을 청사내에서 할수 있어 아주 좋다며 기뻐했다.
한차례 개혁을 거쳐 지금 숙천시에서는 심사비준사항이 136개를 줄이고 57개밖에 남지 않았다. 간소화률이 70%를 넘어 정부에서 관리하지 말아야 하고 잘 관리할수도 없고 관리하지도 못하는 항목들을 하급기관에 이양시켜 사회와 시장, 기업에 권리를 돌리고 정부권력을 줄이는 대신 시장활력을 증강시켰다. 숙천시당위서기 람소민은 권력을 이양하지만 포기는 하지 않으며 관리를 착실하게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