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양호 강서 도창역의 수위가 지난날보다 0.15메터 하락한 8.35메터로 력사 동기 최저기록을 돌파했다. 현재 호수의 수위는 빠르게 내려가고 있다. 지속적으로 수위가 내려갈 경우 강서성 도창현과 성, 그리고 주변의 향진에 물공급난을 초래하게 되여 주민의 생활과 생산에도 일정한 영향을 가져다줄것으로 예상된다.
수문부문에서 공개한 기상강우추세 분석에 의하면 강서는 앞으로 7일간 선명한 강우현상이 없으며 수위가 지속적으로 하강하는 추세에 처하게 된다. 이는 강서성 농업 및 어업생산, 수역식생의 생장과 파양호 철새의 월동에 영향을 끼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