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공모통지]|시작페지로 설정
고위층동향당건설인사임면부패척결국내경제조선족집거지중앙정책사회인물문화교육과학기획멀티미디어조선뉴스 한국뉴스국제뉴스종합보도 지식·자료실 리론관점 스포츠 연예관광생활포토
·인민넷 12.9-12.13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400명 성급 당위 상무위원중 228명 “인정연회참석”문제 검토  ·외교부: 일본의 조어도 동영상 언어증가 또 하나의 도전행위  ·첫번째 교육실천활동단위 지도부 특별민주생활회 종술  ·함몰사고로 촌민들의 집 매몰  ·연변조선족자치주 제14기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공고 제4호   ·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아세안특별정상회의 언급  ·중국법정 명절과 공휴일 수가 세계수준에 가까워  ·영국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크리스마스화환 선보여   ·얼음구멍에 빠진 장춘 한 로인 겨울수영애호가들에 의해 구조  ·연변주 제14기 인대 3차회의 21일 개막  ·외교부, 일본의 안보전략과 해당 정책동향 예의 주시  ·외교부, 일본이 조어도에서 사단을 조작하고 현 상태 개변  ·2014년 "전국 명절과 기념일 휴일안배" 공포  ·심수 농산물 도매시장 화재,16명 사망 5명 부상  ·국무원 대만사판공실, 해협량안관계협회와 해협교류기금회 제10차…  ·사진으로 보는 세계 각국 녀자비행사  ·외교부대변인 장성택 해임 관련 기자질문에 대답  ·중국 대표, 유엔에서 해양과 해양법 관련 입장과 주장 천명  ·제2차 중한인터넷원탁회의 서울에서 개최  ·굶주린 강아지 8마리, 서로 잡아먹어…동물학대 충격  ·잠수원 맨손으로 4m 괭이상어에게 음식 먹여  ·중국, 한국의 방공식별구역 확대에 유감 표시  ·항주 찬공기 불어와 스모그날씨 완화시켜  ·영국의 16살 힘장사소녀  ·우리 나라 각측 동원해 대기 오염 퇴치   ·신세대의 적색낭자군  ·성자로고속도로 19대 차량 충돌사고 발생 8명 사망  ·각지 선전강연단 기층 군증들속에서 활약  ·전국 여러 지구 스모그날씨 영향 받아  ·인민넷 12.2-12.6 일주일 열점뉴스 종합  ·북경 남자 전동오토바이로 고속도로서 운전하다 사고로 참사  ·북경 지하철 한 녀성이 플랫폼에서 뛰여내리는 소동 일어나  ·섬멸10 전투기 방공식별구서 미사일 발사하면서 공중전 훈련  ·물에 떠다니는 화려한 모바일 유리집  ·상해 쓰레기소각장 공장건물 화재, 1명 사망  ·외교부 대변인: 여러 항공회사, 비행계획을 중국측에 통보  ·남경 올해 처음으로 스모그 적색경보 발포  ·외교부, 일본은 아시아인국의 관심사 중시해야  ·중국군, 첫 안전부대 평화유지지역에 파견  ·큰 안개로 상해-곤명고속도로 12대 차량 련쇄충돌사고 발생, …  ·산동 대부분 지구 스모그날씨 지속적으로 나타나  ·중국석유화학공업집단 송유관루출폭발사고 62명 조난자 명단 공포…  ·"조국이 없으면 당신은 아무것도 아니다" 인기  ·외교부, 동해방공식별구와 관련해 기자의 질문에 대답  ·국방부 보도대변인,중국 동해방공식별구를 획분한것과 관련해 담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장면이 담긴 CCTV  ·외교부:까히라 선언 발표 70주년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  ·향항 H7N9조류독감 사람감염 사례 발생해  ·쇼핑몰서 돈다발 뿌린 20대 남성 "화제" 

한국 중학생 10명중 1명 "동성친구에게 설렌 경험있다"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설문조사 결과

2013년 12월 16일 13:40【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 서울지역 남녀 중학생 10명 중 1명은 동성친구에 설렌 경험이 있는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서울시와 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시내 중학생 1078명(남학생 524명, 녀학생 55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11명(10.6%)이 "동성 친구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전체 학생의 5.9%(62명)는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한 적이 있다", 5.2%(55명)는 "이성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3.9%(41명)는 '동성과 스킨십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응답했다. "성전환 수술을 생각해본 적이 있다"고 답한 학생도 1.5%(16명)나 됐다.

성별로 보면 녀학생이 남학생보다 이같은 고민이 더 많았다. "동성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낀 적이 있다"고 답한 녀학생은 554명 중 67명(12.5%)으로 524명중 44명(8.6%)인 남학생보다 많았다. "성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해봤다"는 녀학생도 7.4%(40명)로 남학생(4.3%, 22명)보다 2배 가까이 많았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가면 이런 고민이 줄어드는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고등학생 1229명(남학생 623명, 녀학생 6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동일한 설문조사에서 전체의 7.5%(88명)만 동성에게 설렌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성 정체성 고민(4.8%)과 동성과의 스킨십 생각(4%), 성전환 수술 생각(1.4%)도 중학생보다 낮은 설문결과가 나왔다.

청소년성문화센터는 "녀령이 높아지면서 성 정체성을 확립해가는 비률이 높아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면서도 "성정체성과 지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중·고생이 있기 때문에 설문조사 결과를 간과해선 안된다"고 설명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편집: 김홍화)
  [본문 프린트]  [편집에게 편지쓰기]  [E-mail추천]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메모 남기기: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