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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매체가 17일에 보도한데 의하면 한국 통일부 김의도 대변인이 이날 가진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정부는 이달 20일부터 25일까지 한조 리산가족 상봉활동을 가지게 된다 선포하고 그러나 리산가족 상봉이 이루어진다하여 조선에 입쌀과 비료를 제공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김의도 대변인은 지난주에 가진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도 리산가족 상봉을 계기로 조선에 량식과 비료를 제공하는 사항은 거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의도 대변인은 그러나 한조관계 발전추세로 볼때 한국 정부는 앞으로 이 문제를 연구할수 있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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