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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7년간 학생 965명 자살, 1.3만여명 "자살생각 있어"

2014년 10월 24일 10: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한국에서 지난 2008년이후 자살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소학, 초중, 고중생이 1,000명에 달하는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1만 3,000여명의 학생이 자살을 생각하는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적인 관리와 상담이 필요한 학생도 무려 9만명을 넘어서 교육당국차원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한국국회 안민석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올해만 벌써 68명의 학생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7년간 자살한 학생수는 총 965명으로 △ 2008년 137명 △ 2009년 202명 △ 2010년 146명 △ 2011년 150명 △ 2012년 139명 △ 2013년 123명 등으로 매년 100명을 넘었다. 이기간 자살까지 생각한 "고위험군"학생은 1만 3,163명으로 집계됐다.

자살을 생각하지 않더라도 주의깊은 관심과 상시상담이 필요한 학생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2014년도 학생정서행동 특성검사결과"를 보면 전체 204만 9,307명중 4.5%인 9만 1,655명이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으로 분류됐다.

안민석의원은 "한국이 OECD 회원국을 통틀어 청소년 자살률 1위라는 사실은 우리 교육의 부끄러운 현실"이라며 "모든 아이가 행복한 교육을 위해 교육당국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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