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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란핵협상 타결 환영, 조선핵문제 철저한 해결 희망

2015년 07월 16일 13:1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7월 15일발 인민넷소식: 한국 련합통신사의 소식에 따르면 14일 한국정부의 외교부 대변인은 성명을 발표하여 이란과 이란핵문제 관련 6개국이 핵문제와 관련해 전면 협의를 달성한데 대해 환영을 표하고 담판 각측의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성명에서는 조선핵문제 관련국가들도 진지한 담판을 통해 의의있는 성과를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에서는 협상내용이 성실하게 리행되고 이란핵프로젝트로 인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완전히 해소되여 지역 평화와 안정 및 국제 비확산체제계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성명에서는 또 한국정부는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여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활동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핵비확산노력에 계속 적극 동참해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조선핵문제 관련국들이 진지한 협상을 통해 의미있는 진전을 이루어 궁극적인 해결과정에 들어설수 있기를 기대했으며 이를 위해 조선이 하루속히 유엔 안보리 결의 및 9•19 공동성명에 따라 비핵화의 길로 나아갈것을 촉구했다.

현재까지 조선은 이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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