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한국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과 관련해 국민들에게 사과했고 이런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을것을 약속했다.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인 제1차관 송수근은 당일 “문체부 블랙리스트”는 문체부가 문화계 자유와 창조력를 수호하는 취지에 어긋나는바 이에 유감을 느끼고 심각히 반성하며 일련의 조치를 취해 이런 사건이 재차 발생하지 않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다. 송수근은 또 문체부는 조사원들이 사건의 진상을 밝힐수 있도록 충분히 협조할것이라고 밝혔다.
이외, 헌법재판소에서 23일 진행된 대통령 탄핵안 제8차 심의중에 박근혜대통령측 변호사는 새로운 39명의 증인을 신청했고 법원은 그중 5인의 출정을 동의했다. 박근혜측의 이런 행동은 고의적으로 법정일정을 연장하려는것으로 의심받고있다. 당일 법원에서 확인한 증인출석 시간표에 의하면 탄핵안 관련 법정심판은 최소 2월달까지 지속돨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근혜는 23일 서울 국립묘지 현충원에 가서 아버지인 전 대통령 박정희와 어머니 륙영수의 묘지를 방문해 제사를 지냈다. 이는 박근혜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의 탄핵을 받아 직무가 정지된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외출한것이다.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을 책임진 특검팀은 청와대에서 전에 “문화계 블랙리스트”를 작성했고 문체부에서 리스트에 있는 사람들은 정부활동 혹은 관련 활동에서 수익을 얻을수 없도록 지시한것으로 의심하고있다. 이번 사건이 매체에 공개된후 한국 민중들은 불만을 표했다. 이는 또한 “최순실 국정개입” 사건조사의 초점으로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