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외교부 대변인 모녕이 정례기자회견을 주재했다.
한 기자는 중국 정부는 오늘부터 한국에서 출발하는 관광객에 대해 전원 핵산검사를 진행한다고 한는데 한국 매체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 국적 관광객만 검사하고 중국 국적 관광객은 검사를 면제하여 입경할 수 있다고 한다. 외교부는 이에 대해 더욱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가라고 질문했다.
모녕은 우리는 각측과 함께 중외인원 왕래에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의향이 있지만 개별적인 국가가 중국 공민에 대한 차별적인 조치를 고집하기에 우리는 어쩔 수 없이 대등한 원칙에 따라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