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랄리아 련방보건부의 소식에 따르면 오스트랄리아는 3월 11일부터 중국 내지, 중국 향항행정특별구와 중국 오문행정특별구에서 출발하는 승객에 대해 출발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검사 요구를 취소했다고 한다. 오스트랄리아 보건로인부 부장 마크 바트레는 이번 조정은 ‘현명하고 신중한 결정’이라고 칭찬했다. 중국질병예방통제쎈터의 보고에 의하면 중국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검사 양성수와 양성률은 2022년 12월말 정점에 도달한 후 파동적으로 하락했다. 바테르는 이 추세를 주목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정기적으로 전세계 독감공유데터베이스(GISAID)에 데터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걱정할 만한 신종 변이주가 나타났다는 보고는 없었다고 말했다.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도 중국발 려객에 대한 정책에 새로운 변화가 있었다. 한국정부는 3월 11일부터 중국으로부터 입국하는 인원에 대한 방역제한조치를 전면적으로 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오늘부터 중국에서 한국으로 입국할 때 핵산검사 음성증명을 제공할 필요가 없고 검역정보입력시스템을 작성할 필요도 없다. 이와 동시에 한국 항공회사들은 중한 왕복항공편수를 륙속 증설하고있는데 2023년 상반기에 항공편수가 전염병전의 40%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한국 제2대 항공회사인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3월부터 매주 비행하는 중국 항공편수를 현재의 9갈래, 10편에서 17갈래, 89편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항공편증가는 중국 항로를 전면적으로 회복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외 일본은 3월 1일부터 중국으로부터 입경하는 방역조치를 완화하였는데 전수검사에서 임의검사로 조정했다. 이 조치와 함께 일본은 중국발 직항 항공편도 나리타, 도꾜 하네다, 간사이, 중부공항 이외의 공항으로 확대하는 것도 허락하였다. 이 진일보의 정책에 대해 일본 정부는 “중국의 전염병상황 및 각국의 수법을 주목하면서 령활하게 탐구할 것이다”고 했다. 일본 려행사이트 ‘Travelvoice’는 조치의 조정은 입경관광시장에 적극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인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