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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찬가-대중애창 창작가요》수상가요집 정식 발행

2013년 12월 13일 10:3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2일, 연길시당위와 시정부에서 주관하고 연길시당위선전부와 연길시문련에서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 60돐 기념 《고향찬가-대중애창 창작가요》 수상가요집 발행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60돐 헌례활동으로 연길시에서는 2011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4월 30일까지 전국적인 범위에서 《고향찬가-대중애창 창작가요》를 공모, 전국 28개 성, 시, 자치구에서 응모된 1261수의 작품가운데서 최종 평의를 거쳐 60수의 작품이 입상되여 수상가요집인 CD에 담기게 되였다.

이번 응모평의활동은 평심위원회의 구성이 광범성, 군중성, 대표성을 띤 《연길의 노래》(김학송 작사, 황기욱 작곡)와 《연변은 나그네의 영원한 그리움(延边,游子心中永远的思念)》(주연휘 작사, 백희남 작곡)이 1등상을, 《그 이름 연변》(석화 작사, 량송호 작곡), 《연변에 꿈 피우리》(김광룡 작사, 최동혁 작곡), 《반디불 이야기》(김인덕 작사, 백희남 작곡) 등 8수의 가요가 2등상을, 《9.3명절 옹혜야》(정호원 작사, 김창근 작곡), 《정때문에》(김동진 작사, 박영일 작곡), 《백년세월》(김학천 작사, 김봉호 작곡) 등 10수의 가요가 3등상을, 《어화둥둥 우리 연변》(지애선 작사, 작곡) , 《봄놀이 신난다》(박규철 작사, 류재춘 작곡) 등 40수의 가요가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이날 발행식에서 작곡가 백희남과 작사자 주연휘 및 쳥년작가 대표 김영주가 창작감수를 발표했다. 이어 연길시당위와 시문련에서는 연길시 각 가두에 수상가요집을 증정했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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