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 향상가두는 "장고춤의 고향"으로 알려져있다.목전 장고춤 전승과 보호는 무대공연, 대형 군중공연, 자체 오락 등 형식으로 이루어지고있다.
2008년 장고춤이 국가급 무형문화재로 등재되면서 도문시 장고춤 공연대는 도문시 장고춤 예술단으로 등록되였다. 2010년 5월, 도문시 장고춤예술단은 대외선전 수요에 따라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으로 명칭을 바꿔 직능을 도문시 향상가두에 귀속시켰다. 현재 두만강 장고춤예술단은 3개 분대로 나누어 각종 관련 활동을 벌이고있다.
도문시 향상가두 문화소 박성섭소장은 "1분대는 원생태를 보존하면서 고층차 예술쪽으로 발전하고 2분대는 대형활동 참가가 위주이며 3분대는 자체 오락 위주로 하고있다"고 말했다.
3분대는 성원이 80여명 있는데 평균년령이 60세를 웃돈다. 두만강 장고춤예술단 3분대 책임자 리순녀는 "년세도 많고 해서 장고춤을 배우는데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어머니들은 연변의 장고춤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름에 비바람을 무릅쓰고 련습을 견지하고있다"라고 덧붙였다.
목전 두만강 장고춤 예술단에는 단원이 도합 150여명 있는데 해마다 평균 각종 공연에 30여차 참가하고 있다.
래원: 인터넷흑룡강신문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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