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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부: 창당 100주년 문예공연, 정경서사시 형식으로 선보인다

2021년 03월 30일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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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문화관광부는 2021년도 1분기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문예공연을 조직, 창작, 연출하고 미술작품전시와 무대예술정품혁신공정을 진행하며 전국에서 ‘산노래를 불러 당에 들려드리네’ 군중합창활동을 조직해 창당 100주년을 경축할 것이라고 정식으로 공포했다.

문예공연 정경서사시 형식으로 선보여

중국공산당 창립 100주년 문예공연은 정경서사시 형식으로 중국공산당의 분투, 분발, 분진의 빛나는 형상을 표현하고 풍부한 예술형식과 포만된 정신적 내포로 중국공산당이 중국인민을 인솔해 분투한 휘황한 력정을 전시하며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정확한 령도 아래 당과 국가의 각항 사업에서 취득한 력사적 성과, 발생한 력사적 변화와 전국 각 민족 인민들을 응집시켜 사회주의현대화 건설의 새 로정을 시작하고 두번째 100년 목표를 향해 분발전진하는 정신적 력량을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300부 작품 무대정품공정에 입선

창당 100주년 경축 무대예술정품혁신공정은 ‘3개 100’ 계획을 실시하게 된다. 그중에는 ‘100년100부’ 혁신계획이 포함되는데 이는 최근년래의 우수무대예술작품 100부를 선정해 중점적으로 창작지원을 실시한다. ‘100년100부’ 전통정품재편집계획은 시간과 관중에 의해 검증된 100부의 무대예술작품을 선정해 업그레이드시킨다. ‘100년100항’ 소형작품 창작계획은 미니극, 노래, 춤, 곡예, 나무인형, 서커스 등 소형작품 100부를 골라서 중점적 창작지원을 실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