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 색정 관련 불법 엄단, 실책독직자 문책
2014년 02월 17일 09:3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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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공안부에 따르면 공안부는 각지 공안기관에 색정, 도박, 마약 관련 불법범죄활동을 엄격히 단속하고 실책독직자들을 엄하게 문책하며 집법자들의 범죄를 엄하게 처벌할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법과 규률에 따라 동관시공안국 주요지도자와 기타 관련 책임자 및 경찰들의 책임을 엄하게 추궁할것을 광동성에 건의했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공안기관은 교훈을 심각히 섭취하고 색정, 도박, 마약 등 인민군중들의 반영이 강렬한 두드러진 문제에 대한 전문단속행동을 계속 심화하고 엄숙히 조사처리하며 색정, 도박, 마약 관련 등 불법범죄활동을 단호히 타격하여 군중들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높여야 한다.
공안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각급 공안기관은 경찰대오를 엄하게 관리하는 방침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부작위하거나 마구작위, 심지어 사사로운 정에 얽매여 법을 어기는 등 군중들의 리익을 침해하는 규률과 법 위반행위에 대해 발견하는족족 엄숙히 조사처리해야 한다. 그 누구와 관련되든, 직위가 높고낮음을 막론하고 반드시 끝까지 조사하고 가차없이 처리하며 사정을 봐주어서는 안된다.실책독직자에 대해 엄숙히 책임을 추궁하고 집법자 범죄에 대해 단호히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 범죄가 구성될 경우 법에 의해 단호히 형사책임을 추궁해야 한다.
소개에 따르면 광동 동관시의 부분적 유흥업소의 매음매춘 등 문제가 매체를 통해 폭로된후 공안부는 이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신속히 과단한 조치를 취해 매음매춘활동의 조직자, 경영자와 막후 "비호세력"을 견결히 타격할것을 요구하였으며 동시에 감독지도소조를 광동에 파견해 사건조사처리, 문제정돈과 문책 사업을 지도감독하도록 하였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