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안부는 뉴스브리핑을 가지고 공안부 경제범죄수사국 정위 고봉, 전국모조품침권타격령도소조판공실 부주임 시해도가 지적소유권 침해단속과 모조상품 제조판매 타격행동에서 거둔 성과를 소개했다.
고봉은 근년래 공안부는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전국공안기관을 조직하여 련속 전문타격행동을 벌였다. 특히 2013년 한해에 걸쳐 모조품제조판매타격행동을 전개했는데 대중의 건강을 해치고 공공안전을 위협하며 사회의 창조적 발전을 저해하는 가짜불량상품제조 및 판매범죄에 대해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타격하여 1년 동안 55180건의 안건을 해결하였는데 관련금액이 1729억원에 달했다.
이 관련금액의 총가치는 모조산품의 실제가격으로 계산한것으로 만약 모조산품의 정품가치로 계산한다면 그 수자는 1700억원을 훨씬 넘을것이다. 모조품생산, 판매를 타격하는 행동에서 공안기관은 범죄혐의자 59222명을 붙잡고 각종 위조불량상품 9000여만톤을 빼앗았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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