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년래 점점 더 많은 남성들이 탈모문제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탈모는 용모에만 영향주는 것이 아니라 두피환경이 건강하지 못하다는 경고의 의미도 내포되여있다. 복건의과대학부속제1병원 피부과 부주임 계초는 광범한 네티즌들을 위해 탈모문제에 관해 해답했다.
계초는 남성의 탈모를 유발하는 원인은 아주 많은바 우선은 남성호르몬성 탈모로서 이는 주요하게 유전과 관련된다고 말했다. 비록 명칭에 ‘남성’이라는 단어가 들어갔지만 남녀 모두 발생할 수 있는바 우리 나라 남성의 발병률은 약 20%이고 녀성의 발병률은 약 6%이다.
둘째는 원형탈모로서 이것은 면역기능장애로 유발된 탈모로서 두피외에 온몸의 기타 털이 많은 구역에서 모두 원형탈모가 발생할 수 있다.
셋째는 흉터성 탈모로서 화상, 외상수술 등으로 초래된 머리부위 상처이다.
넷째는 질병성 탈모로서 갑상선기능감퇴증, 두미지루성 피부염, 감상선기능저하증 등도 모두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이외 영양불량, 정신적 스트레스 등도 모발성장의 생체리듬을 흐트러뜨려 대부분의 모낭이 휴식기에 들어가게 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어떻게 자신이 탈모문제가 있는지를 판단할 것인가? 계초는 엄지, 식지와 중지로 50~60개의 머리를 가볍게 잡아당긴 후 일정한 강도로 모근에서 모발 끝으로 이동해 매번 빠지는 모발이 10%를 넘을 경우와 다섯손가락을 갈라 머리카락 속으로 집어넣어 모근에서 모발끝까지 잡아당겼을 때10개 이상의 머리카락이 빠지면 탈모가 있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탈모를 예방하려면 불량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데로부터 착수해야 한다.” 계초는 다음과 같이 건의했다. 첫째, 좋은 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밤을 새우지 말아야 한다. 둘째, 담백한 식사를 하고 영양이 균형적이여야 한다. 셋째, 정확한 머리 감는 법을 배우고 파마를 하거나 염색 등을 삼가해야 한다. 만약 탈모문제가 여전히 심각하면 필요할 때 병원을 찾아 가일층의 전문적 진단을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