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6일은 28번째 ‘눈을 사랑하는 날’이다. 중국 관련 전문가는 5일 북경에서 일련의 노력을 거쳐 중국 아동청소년의 총체적 근시률이 떨어지고 근시예방통제가 총체적으로 효과를 보는 기본국면이 초보적으로 나타났다고 제기했다. 0세-6세는 아동 건강보호와 근시예방통제의 관건적 시기로서 근시예방통제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공식측이 공개한 데터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1년 중국 아동청소년 총체적 근시률은 각각 53.6%, 50.2%, 52.7%, 52.6%였다.
2018년 교육부 등 8개 부문은 <아동청소년 근시 종합적 예방통제 실시방안>을 인쇄발부하여 2030년에 이르러 전국 아동청소년 신규발생 근시률이 뚜렷이 하락하고 아동, 청소년 시력건강의 전반 수준이 뚜렷이 제고되며 6세 아동 근시률을 3% 좌우로 통제하고 소학생 근시률을 38% 이하로 하락시키며 초중생 근시률을 60% 이하로 하락시키고 고중단계 학생 근시률을 70% 이하로 하락시킬 것을 요구했다.
안시광학시각과학국가중점실험실 주임 구가(瞿佳)는 5일 북경에서 열린 ‘건강중국-아동청소년 근시예방통제 학술세미나’에서 근시예방통제사업이 지속적으로 좋아지는 구체적인 표현이 바로 전체적인 근시률이 떨어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국가는 이미 총체적 근시률을 정부성과심사에 포함시켰는바 중앙에서 성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성, 시에서 지급시에 대해 심사를 진행하고 지급시에서 구, 현에 대해 심사를 진행한다. 이외 ‘정부, 학교, 학부모, 학생, 병원’ 5개 방면이 련동하는 태세를 형성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근시예방통제능력이 뚜렷하게 향상되고 근시예방통제 과학보급 영향력이 뚜렷하게 확대되여 근시예방통제 시범작용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근시예방통제는 일찍 틀어쥐고 어릴 때 틀어쥐여야 한다.” 구가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시각발육 통제가능기간은 0세부터 3세 사이이고 민감기간은 3세부터 10세 사이이다. 때문에 근시예방통제는 이르면 이를수록 좋고 어리면 어릴 수록 좋다. 0세부터 6세는 아동 건강보호와 근시예방통제의 관건적 시기로서 근시예방통제에 중소학생만 포함되는 것이 아니라 유치원 아이들도 포함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