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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도 최적의 시간 있어! 당뇨병과 관련→

2023년 07월 21일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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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최적의 시간

2023년 6월에 《국제류행병학잡지》에 게재된 한차례 연구는 8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사람과 비교했을 때 9시 후에 아침을 먹는 사람의 2형 당뇨병 위험이 59% 증가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원은 이것은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혈당과 혈지의 조절 및 인슐린 수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고 표시했다.

연구는 평균 나이가 43세인 10만여명의 성인들을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아침 8시 이전에 첫끼 식사, 저녁 7시 이전에 마지막 식사를 하는 것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가장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녁식사를 늦게 하는 경우에도 2형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아침식사를 잘못하면 전신 건강에 영향 미쳐

해군 청도특근료양센터 중의학 부주임의사 허언래는 2020년 반도사이트 인터뷰에서 7-8시에 아침식사를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말했다. 이때 식욕이 가장 왕성하기 때문인데 아침식사와 점심식사는 4~5시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물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면 일상생활 습관과 소화기계통의 생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기상후 30분후에 아침식사를 하고 아침식사는 6:30~8:30 사이에 먹는 것이 가장 적합하다.

이 밖에 중의는 진시(7:00-9:00)가 아침을 먹기 가장 좋은 시간이라고 표시했다.

북경대학 제1병원 곽용 교수는 2019년 6월 한차례 라이브방송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아침식사는 지난번 식사와 약 10시간 떨어져 있기 때문에 더 많은 에너지를 보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복시간이 길면 아침에 혈압이 높아질 수 있다. 이외 긴 시간동안 아침을 먹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관련 호르몬의 문란을 일으키고 과식 및 비만이 되기 쉬우며 혈지의 수평적 파동을 초래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