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그런 것은 아니다 간기능이 정상인 사람의 경우 가끔 밤샘을 한다고 해서 약물복용을 통해 ‘간보호’를 할 필요는 없다. 약물의 사용은 명확한 진단이 필요하고 약물적응증에 부합되여야 하는데 간기능이 정상인 상황에서 간보호제를 복용하면 필요 없을뿐더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도 있다.
간을 보호하려면 자률과 건강한 생활습관을 양성해야 한다. 례하면 밤샘, 흡연과 음주를 하지 않고 균형적인 식단을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먼저 건강에 좋지 않은 일을 한 다음 약물로 건강을 회복할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이 밖에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간상태를 파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