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북경시의료보장국은 소식을 발부해 1일부터 메이퇀(美团), 경동약품구매플랫폼에서 북경시 보험가입자는 의료보험 개인계좌로 300개 의료보험 지정소매약국에서 온라인으로 일반약품(OTC)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약품비용은 의료보험 개인계좌로 지불할 수 있고 배송비와 포장비는 개인이 부담한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후 약품구매플랫폼은 약품을 인츰 배송한다. 온라인구매약품은 북경의료보험 등록가정 구성원 사이 공동사용을 지원한다. 현재 300개 지정소매약국은 북경 전체 16개 행정구와 경제개발구를 망라하고 있다.
“북경시의료보험국은 지정소매약국의 의료보험기금 사용에 대한 감독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약국 약품가격에 대한 모니터링을 전개하며 의료보험기금의 안전하고 고효률적인 운행을 보장할 것이다.” 북경시 의료보험국은 앞으로 북경시 온라인 약품구매에 대한 의료보험계좌 지불을 계속 추진하고 일반약품 온라인지불 지정소매약국수를 부단히 늘리며 더 넓은 지역에 보급함으로써 보험가입인원들이 편리하고 효률적인 의료보험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